-
저커버그·사르코지도 해킹 당했다
저커버그 ‘페이스북’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(CEO) 마크 저커버그의 팬 페이지가 해킹을 당했다. 페이스북은 6억 명이 가입한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(SNS)다. 페이스북은
-
[칼럼] SNS시대, 프라이버시 보호 강화를
송기정딜로이트안진 기업리스크 자문본부 상무 바야흐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(SNS) 시대다. 인간관계를 넓히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려는 현대인들의 기본 욕구가 스마트폰 대중화와 맞물리면서
-
[내 생각은…] 개인정보 보호해야
김종구한국개인정보보호협의회 부회장 한국개인정보보호협의회(약칭 정보협)가 문을 열었다. 개인정보 보호는 정보사회의 진전 과정에서 나타나는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소홀히 해서는
-
“친구 따라 페북한다”매일 2억 명 이상 모여,한 달 7000억 시간 보내
야후의 최고경영자(CEO)인 캐럴 바츠는 최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“우리의 경쟁자는 구글보다는 페이스북”이라고 말했다. 바츠가 페이스북을 ‘가장 두려운 적’으로 꼽은 것은 인
-
신속·유연하게 … 소통 경영
지난달 27일 SBS는 미국에서 마약사범으로 체포된 미국 여성 리제트 리가 삼성의 창업주인 고(故) 이병철 회장의 외손녀임을 뒷받침하는 문건을 입수했다는 뉴스를 보도했다. 이튿날
-
[경제 issue &] ‘다이하드4’ 사이버 공격, 영화 속에만 있을까
미국 액션영화 ‘다이하드4’를 보면 전직 미국연방수사국(FBI) 요원이 정부 네트워크 전산망을 파괴해 교통·통신·금융·전기 등 국가 공공시설의 네트워크를 손아귀에 넣으면서 미국
-
인터넷실명제의 역설
얼마 전 잘 알고 지내는 어느 포털 업체에서 스마트폰 용도로 개발한 위치기반서비스(GPS 등의 위치 정보를 이용해 식당·명소 등을 추천하고 사진도 올리는 서비스)를 평가해 달라고
-
[‘7·7 디도스 테러’ 그후 1년] 사이버 테러, 인터넷 → 모바일 진화하는데
꼭 1년 전인 지난해 7월 7일 청와대·국방부와 미국 백악관 등 국내외 26개 웹 사이트가 마비됐다. ‘7·7 사이버 테러’는 이튿날인 8일엔 국가정보원·주한미군 등 16개 사이트
-
“고통 없이는 얻는 것도 없다”
컴퓨터 바이러스 백신 전문가 안철수 안철수연구소 이사회 의장이 미국 유학을 마치고 돌아왔다. 의사도, 발명가도, 벤처기업 대표도 아닌 대학교수로. 마흔여섯의 나이에 한국과학기술원(